오사카 현지인 로컬 맛집 わらじや 와라지야를 소개합니다

저는 거의 오사카 여행의 만렙의 수준이라고 자부하기 때문에 현지인 맛집을 가보는걸 즐겨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찐 현지인 맛집인 와라지야(わらじや )를 소개하려 합니다~!

☞ わらじや 와라지야 소개

오전 10:00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저녁 8:00까지 운영을 하는 가게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더 늦게 까지 영업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영업시간이 많이 짧아졌네요. 기시노사토역 근처 큰 대로변가에 위치해 있어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지도는 맨 아래 첨부 해드릴게요.

출처 : 구글 지도 캡쳐

외관만 봐도 현지인 느낌이 폴폴나죠? 관광객이 많은 지역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메뉴판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정제되지 않는 인테리어와 세월의 흔적이 잔뜩있는 TV.. 이곳이 찐 심야식당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와라지야는 심야에 영업을 하진 않습니다. 저희도 아주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식사를 했었습니다.
식사를 하며 나마비루(생맥주)나 니혼슈,쇼주 등 반주를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곳 같습니다.

파파고 번역본

왼쪽 : 파파고 번역본

메뉴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실패없기 위해
대중적인 돈까스와 그라탕을 시켰습니다!

혼자 일하셔서 메뉴 2가지가 시간차를 두고 나왔어요.
돈까스가 나오고 전부 먹고 나니 그라탕이 나왔습니다.
돈까스는 소스가 녹진하니 맛이 진하고 좋았습니다. 이른 시간에
맥주가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도 손님들이 있었는데
이른 시간에 벌써 술들을 한잔씩 하고 있었습니다.

그라탕 참 별미네요! 느끼한걸 안좋아하시면 비추천이고 특별히 그런경우 아니라면 추천드립니다. 싹싹도 먹었네요. 뒤에 돈까스 접시 보시면 아시겠죠? 맛있게 잘먹고 하루를 시작했던 곳입니다. 짭쪼름하니 이건 무조건 술안주입니다.
식사하시면서 반주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드리는 현지인 맛집 와라지야(わらじや ) 입니다!
흔한 관광객 맛집 말고 나는 로컬맛집을 도전하고 즐긴다, 좋아한다는 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군침이 도네요. 다음에 가면 생맥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이글을 보고 계신 모든분들이 즐거운 여행하시고 성공적인 식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글맵에
↓↓↓↓와라지야의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와라지야 · 1 Chome-1-16 Senbonnaka, Nishinari Ward, Osaka, 557-0054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