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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소개와 감상포인트 및 총평

by 밝게빛날현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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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화려한 휴머니즘과 레전드 영웅들과의 작별인사

소개

 

2019년에 공개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인피니티 사가의 최고봉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감탄시킨 화려한 영화입니다. 러소 형제가 연출한 이 슈퍼히어로 대작은 한 시대의 끝을 알리며 슈퍼히어로 영화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영화의 줄거리, 핵심 순간 및 팬들과 박스 오피스에 미친 영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감상포인트

핑거스냅 전으로 되돌리기를 위한 필살의 전투

영화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의 엄청난 핑거스냅 이후 파괴된 세계로 시작됩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및 헐크를 포함한 생존한 영웅들은 죄책감과 상실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영화의 첫 부분은 핑거스냅을 되돌리고 쓰러진 동료들을 되살리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시간 여행을 통한 MCU 역사의 주요 순간들을 다시 경험하며, 장기간 팬들에게 향수를 자아내는 장면들을 선사합니다.

첫 어벤져스 영화에서의 뉴욕 전투는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제시되는 눈에 띄는 순간 중 하나입니다. 영웅들이 과거를 여행하면서 그들의 유머와 동지애는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관객은 놀라운 액션 장면뿐만 아니라 토니 스타크와 그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와의 화해와 같은 감정적인 재회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고 MCU 내에서 겪은 성장을 보여줍니다.

최종 대결

영웅들이 다양한 시기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동안, 2014년 타노스가 그들의 계획을 알게 되고 막기 위해 움직입니다. 이로 인해 화려한 클라이맥스가 펼쳐지는 최종 대결의 무대가 마련됩니다. 이 대결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규모가 큰 시각적인 포텐이 터지는 장면이며, MCU에서 소개된 모든 영웅들이 출연합니다. 팬들이 긴장하고 기다려온 순간으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이 대전투는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캐릭터들간의 관계와 세계관을 하나로 묶고 마지막 이야기의 정점이기도 합니다. 스티브 로저스가 토르의 망치인 묠니르를 휘두르는 장면은 관객을 환호케 하며 전율을 일으킵니다. 우주를 구하기 위한 토니 스타크의 희생은 그의 모든 기야기를 아름답게 마무리짓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액션신과 화면에서의 화려함뿐만 아니라 관객의 감정을 움직이기 위해 이러한 순간들을 활용합니다.

전설들에게 작별

영화의 스토리가 진행 될 수록 몇몇 사랑받는 캐릭터들에게 작별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스티브 로저스가 샘 윌슨에게 자신의 방패를 넘겨주며 '캡틴 아메리카'의 미래를 준비시킵니다. 토니 스타크의 여정은 감동적인 작별로 완벽하게 마무리되며, 팬들을 가슴 아프게 하면서도 만족시킵니다. 블랙 위도우의 희생은 히어로이즘의 대가를 강조합니다. 전투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헐크와 브루스배너와의 일치되면서 헐크 캐릭터와도 간접적인 이별을 간접적으로 나타냅니다.

결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슈퍼히어로 영화에 그치지 않고 문화 현상입니다. 이 영화는 10년 넘게 이어진 스토리텔링을 성공적으로 연결하며 팬들에게 격렬한 액션, 감정적인 깊이, 그리고 사랑받는 레전드 캐릭터들에 대한 작별을 고합니다 . 빛나는 박스 오피스 성적과 대중문화에 미친 오랜 영향력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슈퍼히어로 장르에서의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10년 넘게 여러 히어로물을 선보였고, 어벤져스를 통해 하나의 세계관을 보여주며 많은 매니아를 양성해 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나면, 지금은 시그니처가 되버린 마블의 쿠키영상을 제공하며 시리즈물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장치로 특별한 연출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객에게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제공하고 영화가 끝이 아닌 또 다른 이야기로의 연결하며, 관객이 마블영화를 선택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오랜된 골수 마블 팬이든지, 무작정 영화를 보러 가는 일반 관객이든지 상관없이, 이 영화는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관객들의 마음에 영원히 잊지 못할 역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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