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라라랜드> 소개와 감상포인트 및 총평

by 밝게빛날현 2023. 9. 27.
반응형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롭게 봤던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악과 로맨스의 매력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영화, '라라랜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감상포인트와 총평 그리고 감독의 다른 작품들도 간단히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눈부신 무대와 매혹적인 OST 멜로디, 그리고 두 주인공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로맨스로 가득한 세상으로 관객을 초대 합니다. 귀와 눈을 함께 만족시키는 아름다운 영화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상포인트

 

1. 음악과 춤을 통한 풍부한 볼거리 제공

'라라랜드'의 첫 번째 매력이자 압도적인 감상포인트는 음악과 춤으로 가득한 무대입니다. 영화 속에서 춤의 예술과 음악의 힘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가장 감미롭고 따뜻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을 선보이며 두 주인공의 열정적인 로맨스를 구현하는 매혹적인 공연에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2. 도시의 꿈과 현실의 충돌

영화의 두 번째 중심 주제는 번화한 도시에서의 젊은 남녀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충돌입니다. 주인공들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역경과 좌절에 부딪힙니다. 이 여정을 통해 그들의 사랑과 우정이 시험되고 그들의 개인적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라라랜드'는 우리에게 감미롭고 낭만적인 이야기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젊음의 도전 속에서 우리가 스스로의 꿈을 향하여 어떻게 진화하고 성숙해 가는지를 돌아봅니다.

3. 지독히 현실적인 로맨스의 끝, 잊을 수 없는 결론

마지막으로 '라라랜드'는 그 결말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영화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관객의 뇌리에 남깁니다.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우리 자신의 삶과 꿈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수 있게 하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선택과 운명을 통해 우리의 꿈과 현실 사이의 섬세한 균형을 돌아보게 합니다.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주로 볼수 없는 결론으로 관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총평

'라라랜드'는 영화 속 음악이라는 방식을 사랑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며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통해 심오하고도 감동적인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하는 걸작입니다. 음악과 사랑의 혼합, 음악과 춤의 움직임으로 가득 찬 생동감 넘치는 무대, 거대 도시에서의 꿈과 현실에 대한 집착, 지울 수 없는 결론은 각각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드는 데 충분하게 작용합니다. 아직 '라라랜드'를 보지 못했다면, 음악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찬 도시의 남녀의 로맨스와 꿈의 세계에 빠져들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관객을 음악과 사랑의 마법으로 가득 찬 도시로 데려갈 것을 약속합니다.

 

국내 관객 평가

 

국내에서도 '라라랜드'는 상영 기간 동안 관객 수를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 하였습니다. 특히 음악과 로맨스의 조화, 아름다운 무대, 그리고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연기와 가창력이 극찬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는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OST 또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영화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해외 관객 평가와 수상

 

'라라랜드'는 해외 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그 중에는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여우 주연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의 관객과 비평가들은 영화의 아름다운 음악과 춤, 감동적인 로맨스를 칭찬했습니다. 특히 "시티 오브 스타즈"등 두 곡이 아카데미 최우수 노래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음악에 대한 인정도 매우 높았습니다. 해외의 평론가들은 데미안 셔젤 감독의 연출,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연기, 그리고 시각적 효과 등을 칭찬하며 '라라랜드'를 현대 뮤지컬 영화의 걸작 중 하나로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의 관객과 평론가들의 호평으로 '라라랜드'는 현대 영화의 명작 중 하나로 기억되며, 음악과 로맨스의 아름다운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데미안 셔젤 감독의 또 다른 작품

위플래시 (Whiplash, 2014)
퍼스트맨 (First Man, 2018)
브릿지 오브 스파이즈 (The Bridge of Spies, 2015) 공동 감독
그냥 친구 사이 (Guy and Madeline on a Park Bench, 2009) 단편 영화
Grand Piano (2013) - 제작 및 각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