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특색있는 맛집 텍사스바베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동두천의 특색있는 맛집으로 텍사스바베큐라는 식당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텍사스바베큐는 미군부대 근처인 캠프보산, 즉 보산역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보산역 근처에는 지역특색이 짙게 깔린곳이라 오래전부터 영업해온 클래식하면서도 한국적인 느낌이 오묘하게 섞인 독특한 분위기의 외국음식을 파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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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특색있는 맛집 텍사스바베큐

목살스테이크와 치킨스테이크 한마리, 반마리 중에 치킨 반마리를 시켜봤습니다. 콩스프와 샌드위치가 먼저 나왔습니다. 아주 독특한 맛이 나는 콩스프입니다. 양송이나 크림이 아닌 산미가 있는 콩스프가 신기합니다. 호불호가 있을거라 예상하지만 저는 호였습니다. 샌드위치는 사라다를 넣은 샌드위치로 세련된 맛이 아닌 추억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치킨반마리 바베큐입니다. 불맛강하게 나고 브라운소스에 달달하며 짭쪼름한 맛이 아닌 산미가 있는 케쳡맛이 강하게 납니다. 느끼하지 않고 질리는 맛이 없습니다. 맛은 호불호가 있을것 같지만 중독성이 분명히 있는 맛입니다. 먹을때는 낯선 느낌에 이게 바베큐인가 싶지만 종종 생각이 나서 다시 먹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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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텍사스바베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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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동두천 텍사스바베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요즘 이태원이나 젊은층이 많이 가는 번화가에 있는 세련된 바베큐집을 상상하시면 곤란합니다. 분위기는 미국백반집같은 느낌에 맛은 미군부대 군인들이 주 고객층인만큼 한국식이 아닌 외국인들 입맛에 맞는 독특함이 있는 맛입니다. 동두천 놀러오셨을때 특색있는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식사하시고 저는 다음에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